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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찾은 이형주 회장 “회원 보호·현장 변화 이끄는 협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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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6-06-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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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비 급등·입찰제도 개선·인력 수급 등 현장 현안 집중 논의

“경기도북부회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회원을 보호하고 회원이 어려울 때 함께 싸우는 ‘해결하고 실천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1일 오전 경기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2026년도 경기도북부회 회원 간담회’에서 “회원 간담회가 종반으로 가면서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낼 협회의 역할을 바라는 회원들의 열망을 더욱 간절하게 느낀다”며 “그 열망을 바탕삼아 협회의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 그 선봉에 서서 한발 앞선 변혁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북부회 회원들과 명영준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경기도북부회는 원칙과 신뢰를 가지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1200여 회원들이 모여 우리 업계의 더 큰 성장을 만들고 있다”며 “회원들이 전해주는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한결같이 성장을 만들고 있는 경기도북부회 회원들과 함께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 협회 백년 미래의 시작을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명영준 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형주 회장은 ‘해결은 협회가, 실익은 회원에게’라는 협회 운영 기조 아래 회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전국 시·도회를 직접 발로 뛰며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와 업계 현안 해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전국 21개 시·도회 중 회원사 고충해결 1호 공약 실천이 우리 경기도북부회일 것”이라며 “사옥 주변의 복잡한 교통 동선과 난해한 필지구획으로 인해 내방 회원들의 혼선과 민원이 지속돼 왔으나 이형주 회장의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사무국 진입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회원 편의와 교통안전이 크게 개선되는 뜻깊은 변화를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주말 개폐기 개방 및 투입 업무 제한과 관련한 회원 민원 또한 도회 사무국과 중앙회 민원119팀의 적극적인 중재와 협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회원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주고 직접 해결로 이어주는 회장의 모습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의 진정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기공사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28대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회원 고충 해결을 위한 ‘민원119팀’ 신설 ▲전기장터 회원사 전용 직거래 플랫폼 구축 ▲모바일 기반 견적 행정 자동화 시스템(내 손안의 사무실) 도입 ▲대형공사 기준금액 상향 및 지역 중소업체 입찰 기회 확대 ▲기술자 재증명 수수료 인하 및 교육비 부담 완화 등 회원 실익과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협회는 회원사의 불편 해소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기장터 플랫폼과 ‘내 손안의 사무실’ 앱을 연내 개발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형공사 기준금액 상향과 지역 입찰 제도 개선을 통해 회원사의 입찰 기회 확대와 수익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북부 지역 회원사들은 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자재 가격 급등, 입찰 제도 변화, 인력 수급, 교육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동식 동일이엔지 대표는 최근 중동 전쟁 등 대외적 요인으로 자재 가격이 급등해 회원사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신경수 기술처장은 조달청과 협력해 자재 가격 현실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회원사들의 자료 제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계약 체결 후 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설계 변경 실무 지원도 안내했다.
김윤석 천일전기 대표는 조달청 적격심사 등록기준 강화와 관련해 자본금 미달 시 행정처분 가능성, 소규모 공사 행정 부담 완화 등을 질의했다. 김현진 종합민원지원센터 처장은 자본금은 상시 유지가 원칙이며, 기술자 미달 시 50일 유예가 주어진다고 답했다. 소규모 공사(3억 미만)는 사실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건의 중임을 밝혔다.

한기환 지인전기통신 대표는 겸업체의 자본금 평가 방식과 60일 자격증명 기한, 시행 일정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현진 처장은 재무제표와 기업진단보고서를 기준으로 하며, 겸업 비율을 반영해 실질자본금을 산정한다고 설명했다. 시행 일정은 2027년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조달청과 협의해 서류 제출과 사실조사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엠투시스템 대표는 온라인 사용 전 점검 제도 확대와 현장 불편 해소를 요청했다. 신경수 기술처장은 교육 확대와 대상업체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훈재 에스오씨코리아 대표는 20년 넘게 동결된 소액 수의계약 한도 상향을 건의했다. 이형주 회장은 물가 상승을 반영해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관련 부처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고전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북도회장은 입찰 자격 사실조사 과정의 서류 목록화, 현장 방문 최소화, 매뉴얼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진 처장은 조달청과 협의해 회원사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용선 메가일렉 대표는 순수경력자 교육의 합격률과 교육 방식 개선을 요청했다. 협회 측은 문제 난이도 조정과 복습 기회 확대 등 개선을 약속했다.

한상현 상강기술 대표는 사업자 통장 재직명 확인 등 행정절차 간소화를, 김명국 이지스기공 대표와 조성훈 우리전력 대표는 인력 수급과 특성화고·인문계 학생의 기술직 진출 확대를 요청했다. 김성욱 인재개발원 처장은 정부 지원 확대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성민식 이륙전력기술 대표는 협회장 임기 연장 및 연임 필요성을 제기했다. 백동구 기획처장은 오는 24일 이사회에서 선거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형주 회장, 인성철 회원부회장, 이기엽 회원부회장, 윤민식 상무, 조상욱 안전기술원 이사장, 경기도북부회 명영준 회장, 진종권 부회장, 김희용 대외협력강화위원장, 홍유식·최상구·김종욱 중앙회 이사, 류한덕 공제조합 이사, 김윤석·강원민 안전기술원 이사, 우경식 연구원 이사, 이동식 연구원 감사, 배영배 신문사 이사, 박찬용 신문사 감사, 최시영 조합장학회 이사 등을 비롯해 경기도북부회 전현직 임·위원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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