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뱅가드) 명영준 경기도북부회장 “모든 회원 참여・성장하는 도회로의 변화 ‘첫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6-06-14 21:14본문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가 회원 중심의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취임한 명영준 경기도북부회 회장은 “모든 회원사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경기도북부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첫 발을 내딛었다.
명 회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체감해왔다며 협회가 회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회장직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출마는 단순한 직책이나 자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회원 중심의 도회를 만들기 위한 변화와 실천의 의지가 담긴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명 회장은 선거 과정 속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앞으로는 회원 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도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선배 전기인과 청년 전기인 간 소통 확대는 물론, 여성기업 대표자와 청년 대표자들을 각종 위원회에 적극 참여시켜 보다 균형 있고 열린 도회 운영을 추진하는 등 화합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도회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중앙회 정책과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일선 회원사까지 적극 공유·홍보하고, 주요 회의 내용과 도회 예산 집행 등 운영 사항도 독점하지 않고 회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각종 행사와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해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명 회장은 경기도북부 관내 전기공사업계의 가장 큰 현안으로 회원사의 경영 부담과 현장 여건 악화를 꼽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장의 부담이 커졌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중소 회원사들의 어려움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특히 경기북부 관할 시·군에서 발주하는 공사 물량은 갈수록 적어지고 있는 추세에, 최근 발표된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 인구 소멸 위기 지역으로 가평군과 연천군 두 곳이 유일하게 지정되는 등 관내 관할 지역의 경제전망이 어두운 현실입니다. 영세 회원사가 많은 경기북부 업계 현실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적 배려는 물론, 대기업 중심의 정책과 사업 구조 속에서 지역 중소업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그가 내세운 핵심 공약은 ▲공정한 기회 제공 ▲투명한 회무 운영 ▲회원 권익 보호 강화 등 세 가지다. 홈페이지와 문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소외되는 회원사가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명 회장은 도회가 추진 중인 윤리사업의 일환으로 제도적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규모 현장에서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무등록 시공 행위를 근절하고, 물품 등 타 공종과 통합 발주되는 방식을 분리발주로 전환하는 법·제도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주요 설비의 생애주기 데이터화를 통해 적정 교체주기를 권장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의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전기설비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성능 저하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지만, 현재는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제도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설비 관리체계가 마련되면 국민 안전 확보는 물론, 계획적인 시설 개선이 가능해져 업계에도 안정적인 시장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탁상 위의 정책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명 회장은 임기 동안 이루고 싶은 가장 큰 목표로 ‘회원 화합과 신뢰 회복’을 꼽았다. 도회가 회원 위에 있는 조직이 아니라 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3년 후에는 회원 간 신뢰와 화합 속에서 자연스럽게 차기 리더십이 이어질 수 있는 건강한 협회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사 간 신뢰를 쌓고, 협회에 대한 믿음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회원사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보답하는 회장으로서 여러분의 신뢰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경기도북부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해 올해로 21년차를 맞은 경기도북부회는 현재 114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며 전기공사업계를 대표하는 시도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개 군과 8개 시 협의회 등 10개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에 힘쓰며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도회는 관내 전기공사 재능기부 봉사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경기도 양주시에 신사옥을 준공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쾌적하고 현대적인 업무 환경을 갖춘 신사옥을 기반으로 회원 서비스 강화와 도회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관련링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